예민한 피부라면 스킨 케어의 첫 단계인 토너부터 깐깐하게 고를 수 밖에 없다. 이들을 위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케어놀로지(대표 임이석)가 진정과 보습 효과를 겸비한 리블루 부스팅 멀티 토너(150ml, 42,000원)를 출시했다.

리블루는 케어놀로지가 2016년에 선보인 피부 진정 솔루션 라인으로 모로코의 블루탄지에 담긴 카마쥴렌 성분이 무너진 피부 리듬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리블루 토너는 모공의 1/100 크기의 초미립자 리포좀 캡슐에 세라마이드, 판테놀-D등의 유효성분을 담아(NIOSOMETM, 특허 제10-2026805호) 건조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촉촉하게 만든다. 수분으로 채워진 피부는 세럼, 크림 등 다음 단계 스킨 케어를 더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특히 리블루 리제너레이팅 세럼과 함께 쓰면 진정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알코올, 인공향,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pH5.5의 약산성으로 세안 직후 무너진 pH 균형도 잡아준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산뜻한 제형으로 화장솜에 적셔 사용하면(닦토) 피붓결을 더욱 매끄럽게 가꿀 수 있다. 평소보다 예민한 날에는 버블 디스펜서를 활용해 입자를 더 부드럽게 만들어 사용하면 좋다.

리블루 부스팅 멀티 토너와 버블 디스펜서는 케어놀로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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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s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