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고양시의회 의원은 독재를 꿈꾸는 민주당은 각성하라..
미래통합당 고양시의회 의원은 독재를 꿈꾸는 민주당은 각성하라..
  • 고성철 기자
    고성철 기자
  • 승인 2020.06.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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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7월 1일 고양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의장, 상임위원장 5석을 모두 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결정하였다.고 미래통합당측에서 밝혔다.

고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7월 1일 고양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의장, 상임위원장 5석을 모두 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야당과의 대화, 논의 없이 상임위원장을 마음대로 결정하는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독주하는 국회를 보며 반면교사를 삼기는커녕 그대로 카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시 강조하는 부분은 고양시의회 33명 중 야당의원 비율이 43%이고, 무소속을 빼더라도 37%이다.

후반기 상임위원장에 대부분이 초선의원들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돌며, 민주당 초선의원들은 저마다 계산법으로 상임위원장을 노리고 있는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전반기 의정활동 등으로 인한 업무의 연속성, 의원의 전문성 등 고양시민을 위한 기준으로 정하지 않고, 민주당 소속 의원끼리 완장 나눠주기가 민의의 전당인 고양시의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민주당이 야당의 존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며, 시민의 뜻을 무시하고, 나아가 민주주의의 기본원칙도 지키지 않는 안하무인의 모습만을 보이고 있다.

가장 불행한 사실은 지금 민주당내 결정이 현실화 된다면 고양시민들은 2020년 현대판 독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미래통합당 고양시의원 일동은 이런 반민주적인 행보와 의회독재에 정면으로 저항할 것이며, 나아가 고양시민의 눈높이에서, 고양시민과 함께 저항할 것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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