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 투데이= 신성대 기자] AI기반 전자상거래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큐빅아이(대표 최형락)는 오는 7월중순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큐빅아이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업자를 대상으로 AI기반의 매출 및 정산정보를 통합분석하여 직관적인 형태로 제공하고, 산출된 사업자별 정산예정금과 자체 평가시스템을 통하여 중금리 선정산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큐빅아이는 다양한 시스템 및 모바일 솔루션과 멀티디바이스 기반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한 경험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서, AI기반의 차별적인 매출정산서비스와 다차원 신용평가시스템 그리고 대출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합한 운영시스템을 통하여 기존 금융기관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큐빅아이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각 쇼핑몰의 매출&정산 정보를 독자 시스템을 통하여 수집하고 다차원 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선정산 조건을 결정하고, 지속적인 리스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하여 이익극대화와 리스크최소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큐빅아이가 이커머스 사업자의 가치창출효과를 확신하는 본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 셀러들이 필요로 하는 매출 및 정산정보를 RPA를 통해 수집, 분석하여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서, 국내 유일한 RPA방식의 통합관리지원서비스 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쇼핑몰 셀러 대상으로 선정산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정부수탁과제로 진행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재고관리서비스를 곧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큐빅아이의 최형락대표는, “경쟁서비스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정산예정금액을 통합 분석하여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있는 선정산서비스를 통하여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곧 재고관리 등 차별적인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언택트의 시대를 맞아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쇼핑 및 대안금융 시장에서 혁신기술을 통하여 게임체인저로서 시장기회를 잡아가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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