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올해의 책 10종 선정…정서적 일체감 공유
대구시 올해의 책 10종 선정…정서적 일체감 공유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0.06.25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는 나무가 자라는 빌딩(윤강미), 딸에 대하여(김혜진), 실시간 검색어 1위(박현숙) 등 10종을 '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책 사업은 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며 정서적 일체감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해온 독서 캠페인이다.

올해는 시민 3천580여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선정했다.

다음 달부터 지역 공공도서관, 작은 도서관 등 100여 곳에서 볼 수 있다.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외로운 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 속 거리 두기를 독서를 통해 이겨낼 수 있도록 범시민 독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