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40분께 광주 남구 백운고가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25t 트럭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6명과 두 차량 운전자 등 모두 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사고 장소는 백운고가 철거 공사로 차량이 정체되는 곳이다.
이날 사고는 25t 트럭이 차선 변경을 하던 다른 승용차를 피하려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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