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는 역시즌을 노린다는 말이 있다.

여름에 겨울 상품을 구입하고 겨울에 여름 상품을 구입하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에어컨은 겨울에 구입해야 가장 저렴하고 여름처럼 몇 주씩 기다릴 필요가 없다. 반대로 대장급이라는 두터운 고급 덕다운은 여름에 구입하면 절반 이상의 비용을 아낄 수 있다. 계절간 간격이 무척 짧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소비가 현명하다.

26일부터 전국에서 동행세일이 열리는데 이럴 때에 역시즌세일까지 노린다면 일거양득의 득템을 할 수 있다. 바로 포칼 엘레지아 헤드폰이다. 최근 모바일 기기의 음원재생성능이 전문가 수준인데다, 층간소음때문에 헤드폰의 인기가 높다.

엘레지아는 저음은 5Hz까지, 고음은 23kHz까지의 음역대로 대형톨보이를 가볍게 능가하는 재생성능을 자랑한다. 밀폐형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방음처리되어서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어패드는 20mm 두께의 메모리폼으로 얼굴에 잘 맞고 견고한 알루미늄 부품을 사용해 헤드폰 특유의 고질적인 내구성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했다. 저항이 겨우 35옴에 불과해 가지고 있는 모바일 기기에 사용할 수 있다.

오디오 산업에서 명품으로 꼽히는 포칼헤드폰을, 정가 115만원의 50%로 구입할 수 있다면 동행세일에서 반드시 노릴 가장 확실한 목표일 것이다. 특히 전세계 할인으로 유명한 아마존에서도 관부가세를 포함하면 100만원이 넘기 때문에 국내에서 무상보증 정품을 575,000원에 구입한다면 자신 또는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제품구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내최대 오디오 쇼핑사이트인 와싸다닷컴 (AV와 사람들, 대표: 변원근 www.wassada.com,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2-80번지 5층)에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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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