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통해 소비 촉진 기대.. 전문 홍보 필요해져
'대한민국 동행세일' 통해 소비 촉진 기대.. 전문 홍보 필요해져
  • lukas 기자
    lukas 기자
  • 승인 2020.06.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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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언론홍보, 언론사 통해 정확한 정보 전하는 ‘언택트 마케팅’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개최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으로 위축된 소비를 되살리고자 정부가 개최하는 소비 촉진행사로, 백화점과 마트, 자동차, 가전 등 다양한 업계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백화점 업계는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특가 할인을 실시한다. 대형마트는 지역상생 할인전, 자체브랜드(PB) 상품과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판매하며 ‘15년전 가격 세일’도 기획 중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판로확대를 위한 온라인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기획전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를 통해 신규로 입점을 지원한 60여곳은 물론 기존 소상공인 140여곳 등 총 200여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동안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동네슈퍼에서 양파나 오이 등 산지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착한슈퍼 동행세일'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90개 지역슈퍼조합과 회원 점포 5000여 곳이 동참하고, 이달 26일 오이·수박 등을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약 30개 품목에 대해 세일 행사에 나설 계획이다.

정부는 행사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으뜸효율가전제품 환급사업, 신용카드 등 사용액 소득공제율 확대(4~7월 80% 적용)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정부의 지원 아래 여러 기업과 업종에서 소비 촉진을 통한 특수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이벤트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전문적인 홍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다양한 홍보 수단 중 온라인 언론홍보는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한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하여 온라인 매체를 통해 기사화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팩트 위주의 내용을 언론사를 통해 노출시키기 때문에 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고, 사람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언택트 마케팅 수단으로도 적합하다.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 이대연 본부장은 “온라인 언론홍보는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이끌어 낼 수 있고 단기적으로는 이슈 확산, 중장기적으로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는 홍보 수단이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동안 정확한 이벤트와 행사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 작성과 언론사 배포, 결과 보고까지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국내 언론홍보 외에도 △온라인 광고 △검색광고 △오프라인 광고 △바이럴마케팅 △해외 언론홍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광고 및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창립 15주년을 맞아 6월 한 달간 장기고객과 신규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캐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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