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하루 한 권 책밥 독서법』에는 수많은 독서법 강의를 통해 학생과 부모를 직접 만나며 책과 독서에 대한 아이들의 솔직한 생각을 담았다. 아이의 스타일에 따라 어떻게 독서지도를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위해 당장 해 볼 수 있는 쉬운 독서지도법과 전문가로서 정확하고 구체적인 해법을 알려준다.
또한 강의 때 가장 많이 나온 질문과 실제 겪고 있는 고민을 엄선해 장별로 질의응답을 제공하고 있다. 강의를 듣고 인생이 변한 많은 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학원을 가지 않겠다는 아들 둘에게 학원을 보내는 대신 매일 독서습관을 만들도록 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성적이 부진했던 아이가 자신감을 되찾고 스스로 책 읽게 되면서 성적까지 오르게 한 방법을 소개, 저자 역시 초등 책밥 독서 효과를 본 증인으로 본인의 경험담을 담았다.
전안나 작가는 아이의 더 나은 삶을 생각하는 사회복지사, 인권 강사, 독서법 작가이자 전문가이면서 초등학생인 아들 둘을 키우며 몸소 느꼈던 엄마의 진심 어린 마음을 오롯이 담았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자는 아이의 숨은 잠재력을 믿으라 자신 있게 말한다. 부모라면 하루 한 권 책밥 습관을 자녀에게 평생 유산으로 남겨주자. 책을 많이 읽어본 아이들이 잘 읽고 더 많이 읽고 좋은 책을 평생 읽으며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현재 ‘하루 한 권 책밥’이라는 비영리단체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성인·아동 독서지도 강사로 서울사회복지사협회 독서동아리, 서울 서초구립 잠원도서관, 숭례문학당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KBS1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아침입니다>, TBN한국교통방송 <교통시대> 등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으며, 『1천 권 독서법』,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 책을 썼다. 또한 《탑클라스》, 《아름다운 동행》, 《월간 소셜워커》, 《한국독서교육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전안나 저자는 ‘한 권의 책을 읽으면(머리), 반드시 한 가지를 깨닫고(가슴), 한 가지를 실천하자(발)’는 독서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고, 예순 살까지 ‘1만 권 독서’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