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는 미국에서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임상 2상 시험 환자 모집이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아리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은 뒤 현지 21개 임상시험 센터에서 연구를 진행해왔다. 임상시험 대상자는 경증 및 중등도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 210명이다. 임상시험 환자 모집이 완료됨에 따라 연구·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아리바이오는 이르면 내년 초 임상의 성패를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를 포함한 '톱 라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