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균 기자]주요 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은행별로 역대 최저 수준을 경신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농협·우리은행은 오늘부터 적용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계 변동형 주택 대출 금리를 전날보다 0.14%포인트씩 내렸다.
국민은행은 2.26∼3.76%로, 우리은행은 2.56∼4.16%, 농협은행은 2.13∼3.74%로 각각 내렸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인 0.5%로 인하한 이후 은행들도 정기 예·적금 등 수신상품의 금리를 조정했고, 이와 연동해 신규 코픽스도 하락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