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펀드,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P2P 모델 제시, 경쟁력 강화
탑펀드,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P2P 모델 제시, 경쟁력 강화
  • 정욱진
    정욱진
  • 승인 2020.06.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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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담보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P2P업체인 탑펀드는 지난 25일, 시소펀딩과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두 업체는 P2P 업계 내에서 동산 담보를 주로 취급하며, 연체율 0%를 비롯, 높은 수익율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이미 P2P투자자들의 신뢰와 호응을 얻고 있는 업체들로 알려져 있다. 

탑펀드와 시소펀딩은 동종업계 내 경쟁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상호 업무 협력,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위한 공동 펀딩 상품 개발 등 P2P시장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여 “협력과 상생”, “시너지 효과”를 목표로, 온투법 이후 재편될 P2P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MOU체결 이후,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곧바로 양사는 [탑펀드X시소펀딩 컨소시엄 상품]을 6월 5일 첫 출시했다. 탑펀드 이지훈 대표는 “해당 컨소시엄 상품의 경우, 양사가 각각의 전문적이고 특화된 심사 기준을 이중으로 적용하여, 정교하고 꼼꼼한 평가 및 실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엄격한 담보 심사 및 리스크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으며,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일, 투자기간 3개월, 예상수익율 14.5%로 진행된 탑펀드의 컨소시엄 1호 상품 ‘견과류 구매자금 지원 상품’은 2시간만에 펀딩이 완료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탑펀드에서는 공동 상품 출시 이외에도 시소펀딩과의 신규회원가입 이벤트를 비롯한 공동 마케팅 뿐만 아니라, 법제화 사전 준비 및 대응, 재테크 등의 금융관련 콘텐츠 공유 등 다방면에 걸쳐 협업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기획 중에 있다.

2018년 이후, P2P 업체들 간의 컨소시엄 상품 출시는 펀딩 규모가 큰 부동산 및 동산 담보 업체에서 종종 진행된 적 있었으나, 이번 탑펀드와 시소펀딩의 경우, 공동 상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다방면의 협업을 통해 비용 절감, 운영 효율을 높여 P2P업계 내에서 내실있고 경쟁력있는 업체로 자리잡기기 위한 “상생 파트너십”이라는 측면에서 P2P업계 내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서 양사는 현재 [탑펀드x시소펀딩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광고비를 최소화하면서 고객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기위한 상호홍보 전략을 새롭게 구상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6월 9일부터 30일까지 기존의 시소펀딩 회원이 탑펀드 신규회원로 가입할 경우, (혹은 반대로) 기프티콘 증정 등 추가적인 혜택을 부여한다. 

탑펀드 이지훈 대표는 “이러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영업 및 리스크 관리 노하우 공유, 공동 마케팅 협업 등 동종 업체 간의 활발한 교류와 지원을 통해 P2P업계가 더욱 투명하고 건전한 금융업으로 거듭나고, 활성화되길 기대해본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현재 탑펀드는 [회원가입 이벤트] 이외에도 [6월까지는 주라주라~ 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탑펀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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