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소자본 업종변경 찜닭 창업아이템, 연 최대 7억 매출보장제 시행으로 체인 문의 급증
요즘 뜨는 소자본 업종변경 찜닭 창업아이템, 연 최대 7억 매출보장제 시행으로 체인 문의 급증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0.06.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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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소강과 함께 로컬 및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이 다시금 되살아 나고 있다. 이번 전례없는 코로나사태 속에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 역시 큰 변화를 맞이했다. 급격히 얼어붙은 소비심리와 사회적 이슈로 인해 대다수 근간이 약한 프랜차이즈는 지점 매출 하락과 함께 본사 구조 자체가 흔들리며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이에 예비 창업주들은 지금 같은 시기적인 이슈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퓨전찜닭 분야 1등 브랜드로 성장한 소자본 업종변경 창업아이템 ‘일미리금계찜닭’의 성공 비법이 알려지며 해당 브랜드로의 가맹점 문의 급증과 함께 실제 오픈 매장수가 기존보다 10% 증가하는 등 이례적인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19의 위기 상황에서도 가맹점주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상생의 길을 택하며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찜닭 프랜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은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정책 시행 중 하나로 본사 전액 지원의 드라마 자막 및 장소 제공 협찬, 라디오 광고, 미스터트롯 출연진을 통한 릴레이 유튜브 먹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지점들의 매출 상승을 위한 노력과 함께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이처럼 가맹점주를 위한 본사의 정책 이외에 착한 프랜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의 안정적인 브랜드 성장 요소로 많은 창업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를 꼽았다. 

첫째, 안정성과 지속성을 담보하는 ‘평생가게’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일미리금계찜닭의 핵심 지원 정책인 ‘연 최대 7억 매출 보장제’와 ‘3+9’프로젝트’는 1년 동안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오픈 시점을 기준으로 3개월 동안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며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및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남은 9개월 동안은 예비 가맹점주와 본사가 협의한 매출을 기준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운영자금을 지원해 주는 프로젝트이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상황에 대한 ‘안정성’과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 중으로 이를 증거로 한 창업전문지에 한식 분야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둘째, 낮은 업무 강도와 빠른 회전율, 인건비 절감효과 ‘5분 운영 시스템’
일반적으로 찜닭 창업 즉, 한식 창업은 높은 업무 강도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해당 브랜드는 이런 인식을 과감하게 바꾸며 찜닭 창업에 대한 허들을 낮췄다. 모든 메뉴의 소스와 레시피를 동일하게 전국 각 지점에 공급하며 3일 교육 과정만 거치면 누구든지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인건비를 절감 효과와 함께 수익률을 높였다.

셋째, 지난 10년간 브랜드 검증을 마친 ‘안정적인 브랜드’
‘일미리금계찜닭’은 10년간 100명의 점주님들이 선택 및 운영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효율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 본사에서 직접 7년 동안 C급상권, 대학상권, 오피스상권, 핫플레이스 등 다양한 상권에서 매장을 운영해 시기적인 요소와 상권에 대한 제약에 따라 어느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는지 충분한 검증을 마쳐, 실제 100여개 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4년 연속 소비자 선호도 1위브랜드 우수프랜차이즈 부문 수상을 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이 상당히 높은 브랜드이다.

넷째, 최저비용으로 가능한 업종전환창업과 소규모 운영 및 상권독점이 가능한 아이템
기존 운영하는 매장에서 동종업계 최저 비용으로 업종변경창업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으며, 치킨프랜차이즈 및 족발프랜차이즈에 비해 경쟁업체가 적기 때문에 상권독점이 가능해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20평 이하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서 인건비를 크게 절감 할 수 있다.

일미리금계찜닭 관계자는 “최근 배달과 포장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일미리금계찜닭도 배달과 포장 시스템 및 마케팅을 강화하여 외식이 불안정한 시국에서도 가맹점의 매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저세상불찜닭’ 등 신 메뉴 출시 반응이 좋아서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해 매출도 기대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성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기 위해 일미리금계찜닭은 앞으로도 착한 프랜차이즈이자 믿을 수 있는 대표 외식 기업으로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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