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개장과 동시에 2,2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장중 상승 폭을 반납하고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포인트(0.06%) 하락한 2,180.50을 가리켰다.
앞서 지수는 전장보다 33.73포인트(1.55%) 오른 2,215.60으로 출발해 지난 2월 20일(장중 고가 2,228.18) 이후 석 달 반 만에 처음으로 장중 2,20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후 점차 상승 폭을 줄이면서 현재는 2,180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441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역시 68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천354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5포인트(0.10%) 내린 748.56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4.81포인트(0.64%) 오른 754.12로 개장한 뒤 역시 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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