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소재한 전력·신호·통신·소방관련 회사인 ㈜금강전설(대표 임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일 의왕시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임현 대표는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함께 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 “전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전해지는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의왕시에서도 지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