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산하 공공기관 5곳의 신규 직원 47명을 뽑는 '2020 상반기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애초 4월에 공고하는 것으로 계획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두 달가량 연기됐다.
채용 기관은 화성도시공사(20명), 화성시문화재단(6명), 여성가족청소년재단(6명), 인재육성재단(10명), 푸드통합지원센터(5명) 등 5곳이다.
채용 인력은 행정, 전산, 전기, 기계, 건축, 토목, 조경, 농업 등 15개 분야 6급 일반직(정규직)이다.
원서 접수는 화성시통합채용사이트에서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같은 날 치러지며, 시험장소는 채용사이트에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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