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19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에 면요리&돈까스 전문브랜드 국수나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19회를 맞이한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외의 160여개사의 350여 브랜드가 참가하며 외식, 유통, 서비스, 가맹점 모집 등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에 대한 전시를 진행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전국의 신규 창업 또는 업종 변경을 생각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국수나무는 20년의 노하우를 가진 외식전문기업으로, 현재 약 54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썹(HACCP)인증을 받은 생면과 돈까스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다. 매년 다양한 신 메뉴 출시와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면요리&돈까스 전문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수나무에 따르면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며 박람회를 통해 점포 계약 시 긴급 창업지원금 1,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사전예약 시 포스 무상지원과 함께 인테리어 원가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사전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세텍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를 통해 청년, 여성, 업종변경 창업자 등 다양한 예비창업자에게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라며 “국수나무 점포를 계약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초기 창업비용 부담을 최소화하여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창업박람회 온라인 사전예약은 국수나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박선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