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은 제22회 은어축제 개최를 1주일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음 달 25일부터 축제를 열기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9일 동안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은어축제에는 관광객 44만5천여 명이 찾았다.
엄태항 군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관광객과 군민에게 안전하고 즐거움을 주는 축제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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