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1일 228회차 공모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신고 금액은 700억원이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과 한국투자증권이다. 오는 4일 수요예측을 해 모집액을 초과하는 매수 주문이 들어올 경우 최대 1천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번 공모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지난 1월 227회차에서는 1천억원 규모 수요 예측에서 5천300억원이 유효 수요 안에 들어 흥행에 성공했고 1천500억원을 발행했다.
회사는 견조한 신용등급과 시장 우호적인 금리밴드, 코로나 여파를 크게 받지 않는 업종 등을 감안하면 이번에도 원활하게 수요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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