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굴삭기 추락사고 현장책임자 '과실치사' 조사받아
새만금 굴삭기 추락사고 현장책임자 '과실치사' 조사받아
  • 김건호 기자
    김건호 기자
  • 승인 2020.05.29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다로 추락한 굴삭기 인양

새만금 신항만 현장에서 발생한 굴삭기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현장 책임자가 해경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현장 소장 A(54)씨를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6일 새만금 바람쉼터 인근 해상에서 바지선에 실려있던 굴삭기가 맞닿은 바지선으로 건너가다가 바다로 떨어져 운전자가 숨졌다.

굴삭기 운전자는 새만금 신항만 골재 하역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