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신라젠[215600]을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삼을지를 결정하는 시기를 다음달 19일까지로 미뤘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9일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한 추가 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조사 기간을 연장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이날부터 15영업일 이내인 오는 6월 19일까지 신라젠의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는 회사의 상장 유지에 문제가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따져보는 심사 과정이다.
만일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될 경우 추후 심사 결과에 따라 신라젠은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폐지될 수도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