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권처럼 빳빳한 사전투표용지 대량발견..부정선거 의혹 증거 주장
신권처럼 빳빳한 사전투표용지 대량발견..부정선거 의혹 증거 주장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0.05.22 19:50
  • 댓글 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15 총선 사전투표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증거가 끝도 없이 나오고 있다. 

오늘 22일 구리시 선관위 증거보전신청 집행이 있었다. 

박주현 변호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증거보전집행에서 신권지폐 수준의 빳빳한 관외사전투표 용지가 대량으로 발견된 모습을 공개했다. 박 변호사는 "관외사전투표 봉투에 들어있던 사전투표용지가 어떻게 이렇게 신권지폐 처럼 빳빳할 수 있을까요?"라면서 "이런 빳빳한 용지들은 모두 하나같이 1번에 기표가 되어 있다" 고 적었다. 

한편 투표용지와 파쇄된 것을 모아놓은 것으로 보이는 비닐봉투도 발견됐다.

이 비닐봉투들은 구리시 선관위 창고에서 발견되었는데 발견 당시 경찰이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았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다.

증거보전신청을 집행하는 곳마다 사전투표용지와 보관함등의 보전상태가 엉망인 점과, 파쇄된 투표용지가 계속 발견되는 점 등 의혹을 살만한 증거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부정선거에 대한 의심이 이젠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k 2020-05-22 22:47:46 (220.79.***.***)
부정선거는 확실한 증거들과 선관위의 행동들이 증명해주고있다
최영집 2020-05-23 12:37:26 (114.204.***.***)
4.15는 부정선거...
안성일 2020-05-23 09:07:17 (118.235.***.***)
진실은 꼭 드러날 것입니다. 기자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ㅇㅇ14 2020-05-23 01:53:12 (223.62.***.***)
항상 좋은기사써주이는 파이낸스기자님들 고맙습니다.
그건그렇고 follow the party!
그들만의 리그 2020-05-23 00:41:51 (106.102.***.***)
아무리 봐도 총체적 난국이다 사방팔방 적들로 포위망이 구축 돼 싸워야할 대상들이 지천에 널렸다.지금 부정선거 증거들이 연이어 나오고 개표기와 계수기 조작수법을 완벽히 알아냈다고 해도, 갈길은 멀고 멀다.요즘 나라꼴을 좀 봐라 제대로 판결이 이뤄지고 제대로 법집행이 되겠냐? 아무리 봐도 미친 정권 미친 무리들이다 하기야 제정신이었으면 처음부터 시도 조차 하지 않았겠지 광기의 사이코 빨간 패거리들..
Kim 2020-05-25 17:42:27 (1.240.***.***)
부정선거가 밝혀지는 순간 언론의 패러다임이 바뀔겁니다.
2020-05-25 18:17:41 (49.161.***.***)
빼박이네 저게 어딜봐서 사람손탄종이야
An 2020-05-25 18:04:42 (113.59.***.***)
요즘 문비어천가 언론이 득세하는 가운데, 진정한 언론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ㅇㅇ 2020-05-23 09:01:51 (1.239.***.***)
감사합니다 파이낸스투데이
역사가 기억할겁니다
ㅇㅇ 2020-05-23 01:52:30 (183.106.***.***)
늘 응원하고 있는거 아시죠? 식사 잘 챙겨 드시면서 건강챙기십쇼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