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협동조합 정식 개소, “국내 최대의 활동하는 예술인 민간 네트워크를 구성 할 것”
한국스마트협동조합 정식 개소, “국내 최대의 활동하는 예술인 민간 네트워크를 구성 할 것”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0.05.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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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이 열악한 창작 여건개선과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한 협력활동 추진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이사장 서인형)은 27일(수), 은평사회적경제허브센터 3층(서울시 은평구 소재)에서 「한국스마트협동조합 개소식」을 개최하고, 예술인을 위한 국내 최대의 예술인 민간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시작을 알린다.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은 벨기에 스마트(SM.ART) 협동조합 사례를 모델로 하여 예술인 스스로 협력하며 열악한 창작 여건개선과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하여 지난 2월 설립되었다.

현재 예술사업 신청 상담, 계약 및 정산 사무대행과 사회보험 보장, 사업비 선지급 등의 서비스를 통해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국내 최대의 활동하는 예술인 민간 예술인 단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소식에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정희섭 대표, 은평문화재단 홍미경 대표의 축사가 예정되어 있고 음악공연, 미술강연 등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풍부한 먹거리, 볼거리와 함께 당일 약 100여명의 예술가와 예술향유자들이 참석해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의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협동조합 서인형 이사장은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은 함께 모여서 풀어나갈 수 있다. 분업을 통해 예술인들이 본업인 예술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스마트협동조합과 개소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kosmart.org)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764-3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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