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위기, 이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가 뜬다…공인중개사 가산점 적용
부동산 위기, 이제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가 뜬다…공인중개사 가산점 적용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05.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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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오프라인, 온라인 학습에 연일 문의 쇄도

코로나로 인한 부동산 침체뉴스가 계속 되는 요즘 재테크 시작에 앞서 자격증 취득과 부동산 실무 학습으로 재테크 장기전에 돌입한 이들이 많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이들은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대비 과정을 통해 오는 8월에 있는 21회 자격시험에 대비 중인 부동산 실무를 학습자들로 벌써 71기까지 모집되었으며, 해당 오프라인 학습 과정 조기마감으로 72기를 추가 모집한다고 한다. 

과정을 운영중인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의 정준규 총괄 팀장은 “부동산 호황기에는 물론 불황기에도 실무학습은 재테크와 부동산 현업에 큰 자산이 된다.”면서 “실제 수강생들 역시 부동산 투자나 매매 등의 시기가 왔을 때를 준비하기 위한 학습자들이다.”고 밝혔다. 

2월과 8월 연2회 실시되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 시험은 오는 8월 30일 21회 자격시험을 앞두고 있으며 학력이나 부동산 관련 업무 경력 유무와 상관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자격 시험으로, 특히 부동산, 금융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총 25점(과목별 5점)의 가산점이 부여되는 점은 관련 학습자들이나 자격 보유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요소이다. 

더욱이 학습자들 사이에서는 1년 전후의 학습기간이 소요되는 공인중개사와 달리 3개월 가량 소요되는 학습 기간을 감안 할 때 현시점이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모두 학습을 시작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로 알려져 있어 가산점 대상인 회원들에게는 5~6월이 8월 시험대비에 최적의 시점이다. 
  
부동산실무자격으로 알려진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는 오직 중개업용 법률 사항을 주로 배우는 공인중개사와 달리 경매, 토지, 상가, 세무 등 실무에 필요한 전반적 내용 과목과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격취득 이후 실무중인 현업자들로부터 더욱 선호되는 자격증이며, 실무 능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앞으로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단순학습 대비 외에도 매 기수 모집되는 오프라인, 온라인 학습자들간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부동산 현업자간의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점과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인 담당 교수들에게 수시로 부동산 컨설팅이 가능한 점은 학습자들이 꼽는 인센티브로 알려져 있다.  

최근 개강한 오프라인 71기 과정으로 학습을 시작하지 못하였다면 72기 주말반으로 수강이 가능하며, 진행되는 학습 내용이 그대로 생생하게 촬영되어 제공되는 온라인 학습을 통해서도 8월 자격시험을 대비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모집중인 수강료 0원 환급반은 프로페셔널 합격 시 수강료 전액을 돌려 받을 수 있어 많은 회원들이 비용 부담도 낮추었다고 한다. 

반면 8월 시험 합격을 장담 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서도 합격 시까지 학습기간이 연장되는 평생학습반을 통해 합격에 대한 부담 없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과정도 개설되어 있어 학습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다고 한다. 

지난 68기 오프라인 학습과정에 기수 회장을 역임하며 자격시험 합격 후 주택임대관리전문 스마트하우스 회원점 창업을 준비중인 유병선씨에 따르면 “부동산은 투자 기회가 왔을 때 엄청난 기회로 연결 될 수 있기 때문에 준비는 많이 할수록 좋은 것 같다.”면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부동산 관련 업무에 종사할 예정이라면 학습 중 친분을 맺을 수 있는 인맥형성과 필요한 전문분야의 교수들과 멘토 설정을 해둘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무엇보다 먼저 학습할 과정이다.”면서 수강 후기와 창업 준비 사유를 밝혔다.  

부동산자산관리에듀센터는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 외에도 경매실무, 주택임대 관리전문가 과정, 토지투자 전문과정, 분양상담사 과정 등 부동산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수강료 100% 환급반 과정은 5월 31일까지 모집 마감되며,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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