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된 외식업 시장 속 주목받는 '훗스테이크'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과열된 외식업 시장 속 주목받는 '훗스테이크'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 김승진
    김승진
  • 승인 2020.05.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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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 수는 약 12만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외식 프랜차이즈는 전체 가맹점업의 48.2%를 차지하며 창업 인기 업종의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치킨, 피자, 커피, 제과제빵 등의 인기 아이템은 이미 포화상태임에도 매장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초보 창업자들은 자신의 판단을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며 “이미 과열된 시장에 섣부르게 뛰어들면 과열된 시장 속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지 못하고 도태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미 시장포화 상태인 업종들은 극도로 치열해진 상권 경쟁으로 홍보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야 겨우 생존할 수 있는 상황이다. 즉, 매출이 오른다고 해도 순익은 오히려 적자인 경우가 태반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넓은 계층에서 기호성이 좋으면서도 아직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스테이크를 주 메뉴로 하는 훗스테이크에 프랜차이즈 가맹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고급 소고기인 블랙앵거스로 조리한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단품 기준 7,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훗스테이크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블랙앵거스는 미국의 한우라 칭해지는 고급 식재료인데, 훗스테이크 가맹점의 경우 본사가 대형정육유통사와 맺은 MOU를 기반으로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정육을 제공받을 수 있어 '가성비甲' 프랜차이즈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한다.

프리미엄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한 훗스테이크는 불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훗스테이크 상현점의 경우 일 매출 386만원, 훗스테이크 산본점의 경우 오픈한지 한 달 만에 월 매출 기준 1억 원을 달성하는 등 곳곳의 매장들이 일제히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디티푸드 관계자는 “개점과 폐업이 빈번한 외식업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프랜차이즈 가맹 시에 반드시 본사가 가맹점과 함께 성장할 브랜드인지도 사전에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훗스테이크는 코로나19에도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매장 위생관리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최근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운영이 어려워진 가맹점들과의 고통분담을 위해 정육 제공가격을 일시 인하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

디티푸드는 훗스테이크 가맹점에 대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 ▲본사 유통마진 최소화, ▲창업교육지원, ▲법률상담 지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훗스테이크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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