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를 비롯하여 유명 유튜브 방송인 바실리아TV(죠슈아), 이봉규TV, 공선감TV, 다수의 디시우한갤러리 회원 및 많은 구리시민들이 함께 구리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밤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복수의 개표소에서 투표분류기와 계수기, 노트북 등에 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의심을 살만한 영상이 다수 확보된 상황에서 구리시 선관위에 보관된 투표분류기와 노트북의 보관과 보안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들 물품들은 19일까지 구리시 선관위 사무실에 보관되어 있다가 20일 중앙선관위로 옮겨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국 개표소에서 쓰인 투표분류기 등 주요물품은 군포물류센터 C동으로 이동된다.
전국에서 구리시 선관위에 모인 이들 '시민 지킴이'들은 20일 0시5분 현재, 4.15 부정선거의혹을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투표분류기와 노트북 등 개표에 쓰인 물품의 보안을 밤새 챙긴다는 계획이다.
현재 구리시 선관위에는 22대의 사전투표기, 4대의 분류기와 다수의 노트북 컴퓨터 등이 보관되어 있다.
한편 현재 구리시 선관위 앞의 상황은 공선감TV를 비롯해서 우한갤러리, 이봉규TV 등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중계를 하고 있어, 유튜브 채널를 포함한 1인 미디어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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