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트위터의 최고 경영자(CEO) 잭 도시가 창업한 모바일 결제 업체 스퀘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무기한 허용하기로 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퀘어는 18일(현지시간) 성명서에서 "우리는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생산적이라고 느끼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기를 원한다"면서 이런 방침을 밝혔다.
스퀘어는 사무실 운영 재개 시점은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트위터도 최근 "만약 역할과 환경이 재택근무에 알맞고 본인이 희망한다면 영원히 그렇게 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
또 구글과 페이스북은 올해 말까지 재택근무를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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