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발생기 ‘자이글 숲속’, 실내 활동 속 거칠어진 피부 케어에 도움
산소발생기 ‘자이글 숲속’, 실내 활동 속 거칠어진 피부 케어에 도움
  • 박영선
    박영선
  • 승인 2020.05.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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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답답한 실내 생활로 일부 일명 홈콕 족들 사이에서 신체 활동 뿐 아니라 거칠어진 피부 건강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면서 산소 관련 제품이 이목을 끌고 있다.

학술지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산소농도는 피부에 큰 영향을 준다. 국제 학술지 '척추(Spine)'에 실린 연구에서 인간의 피부 합성 세포를 3일 동안 '산소 0%'와 '산소 21%' 환경에 두는 실험을 진행했다. 무산소 환경 내의 콜라겐 분자는 유산소 환경에 비해 약 25% 적게 생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품질 또한 나쁜 것으로 확인됐다. 산소는 콜라겐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저산소 환경은 콜라겐 합성에 영향을 줘 피부 탄력을 저하시킨다.

미국 여러 대학 연구팀 논문에서도 산소와 피부의 밀접한 관계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코네티컷대 분자 세포학과 연구팀은 쥐에게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강한 자외선(UVA)을 쪼이고 고압 산소치료을 진행하였는데, 치료를 받은 쥐의 피부 주름과 탄력도는 원래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로마린다 의대 연구팀 역시 논문을 통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에서 'H1F 1α' 같은 물질이 나와 주름을 만드는데 고농도의 산소가 이 물질을 분해시켜 노화를 막는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최근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집에서도 고농도 산소 관리를 통한 신체 컨디션 관리는 물론 고농도 산소를 피부에 직접 뿌려주어 피부관리가 가능한 산소 뷰티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출퇴근을 포함한 잠깐의 외출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제품이 산소 전문 기업 자이글의 산소발생기 '자이글 숲속'이다. 자이글 숲속은 산소 풍량 단계에 따라 편백나무 약 250그루~750그루가 내뿜는 양의 고농도 청정 산소를 공급한다. 최대 95%의 고농도 산소를 산소를 피부 안과 밖에 공급하여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360도 회전 바퀴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 집안 어디서든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다. 전용 헤드셋을 통해 직접적으로 산소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품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자이글 숲속은 기존 출시한 'ZWC 산소LED돔'과 연결해서 사용 가능해 피부 미용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멀티 가전기기이다.

자이글 숲속 구매자 30대 A씨는 “미세먼지나 황사 때문에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해서 많은 불편함을 느꼈는데 지인 소개로 고농도 산소를 공급받고자 자이글 숲속을 구매하게 됐다”며 “실내생활이 많아지는 요즘 집에서 꾸준히 제품 사용을 하면서 산소를 공급 받았는데, 고농도 산소 때문인지 몸이 개운하다”고 자이글 숲속의 후기를 전했다

50대 B씨는 “이민을 생각할 정도로 아토피로 힘들어하던 지인이 있는데, 자이글 숲속을 구매해서 꾸준히 사용했다”며 “최근 제품을 통해 고농도 산소를 공급받으며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나를 피부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했는데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답답한 실내 활동 속 피부가 각종 위험에 노출되며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져, 피부 건강에 좋은 산소 관련 제품인 자이글 숲속도 주목을 받고 있다”며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해 산소 전문 기업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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