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2020 베트남 취업 연수생 모집으로 해외 취업길 열려.
한국산업인력공단, 2020 베트남 취업 연수생 모집으로 해외 취업길 열려.
  • 김예은 기자
    김예은 기자
  • 승인 2020.05.15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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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베트남 글로벌기업 구매총무 중간관리자 양성과정으로 청년 해외취업 지금이 기회!

20203월 세계증시는 시가총액 30%가 증발되었다. 사실상 30% 이상의 일자리도 사라졌다. 불확실성의 바이러스 시대, 개방화, 세계화의 기존 분위기는 향후 자국 중심주의로 변화할 거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바이오와 사이버전쟁, 디지털화 가속, 기업의 비용절감, 자동화는 기업환경과 고용 등에서 우리 일상을 코로나 전후의 시대로 완전히 바꾸고 있다.

20대 신입사원과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30대들에게 현 상황은 달갑지 않다. 검증되지 않은 실력의 대다수의 청년구직자에게 결과 위주의 재택근무가 기회라도 주어질까? 기계화, 키오스크 점유율이 가장 빠른 대한민국에서 만족할 만한 청년과 중간관리자를 위한 직장을 찾을 수 있을까?

코로나 방역에 있어 놀라운 사회 연대의식과 직업적 책임감, 정보의 투명성, 합리적인 대한민국은 세계인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신뢰할만한 국가이미지는 코리아 프리미엄을 만들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청년들마저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과 가족들의 만류로 펜데믹(Pandemic)이 극에 다른 3, 4월 높은 경쟁률 속에 선발된 해외취업 프로그램마저 자발적으로 포기하게 만들었다. 누군가에게 두려움이었던 코로나가 지금 진지한 변화를 꿈꾸는 청년을 위해서는 새로운 기적을 선사했다. 국내의 청년과 중간관리자의 일자리는 나날이 줄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 청년들에게 사회로 나갈 양질의 일자리 기회는 급속히 사라지고 있지만, 베트남주재 한국 대기업과 중견 기업의 한국인 중간 수요는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폭증하고 있다.

같은 발생시점과 동남아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인구 570만의 싱가폴은 나날이 확진자(513일 기준 25,346)가 늘고 있지만, 베트남인 경우에는 9,700만 인구 중 같은 날 기준 288명으로 사실상 강력한 통제력을 입증했다.

베트남어를 전혀 몰라도 진지하게 베트남에서 함께 성장할 한국인 중간관리자를 발탁하는 1개월은 한국에서, 6개월은 베트남 취업 연수부터 최종취업까지 지원하는 베트남 글로벌기업 구매총무 중간관리자 양성과정프로그램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 ()한국리폼문화재단 주관으로 202057일부터 1119일까지 서울(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베트남(하노이폴리테크닉대학)에서 열린다.

이미 마감이 끝났지만, 코로나로 포기한 자리에 특별추가전형을 실시한다. 529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수시 추가면접을 실시한다. 백년의 한 번 올까말까한 코로나펜데믹,

베트남의 기회를 알아보는 용기 있는 청년들을 위해 기적은 지금 열려 있다.

베트남 글로벌기업 구매총무 중간관리자 양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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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글로벌기업 구매총무 중간관리자 양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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