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선인 총회에서 원내대표 후보로 나선 김태년(원쪽부터), 전해철, 정성호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김태년 의원(4선·경기 성남시수정구)가 72표를 얻은 전해철 의원(3선·경기 안산시상록구갑)를 누르고 신인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정성호 의원(4선·경기 양주시)는 9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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