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 달 한화시스템[272210] 등 38개사의 주식 3억179만주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고 29일 밝혔다.
의무보유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6일 자이에스앤디[317400] 주식이 1천788만2천520주, 13일 코오롱머티리얼[144620]과 한화시스템 주식이 각각 1천465만8천635주, 6천879만1천787주 해제된다. 또 30일에는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롯데리츠)[330590] 주식 8천598만4천442주가 해제되는 등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10개사 2억891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8개사 9천288만주가 해제된다.
회사별로 8일 브이티지엠피[018290] 529만1천875주, 16일 센트럴바이오[051980] 728만4천79주, 20일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 155만8천주, 25일 하이소닉[106080] 454만4천495주 등이다.
5월 해제 물량은 4월(2억2천107만주)보다 36.5%, 지난해 같은 달(1억4천286만주)보다 11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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