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전국 관광 명소에는 특별한 펜션이 있다. 여행객들의 안락하고 건강한 휴식을 위해 혹은 색다른 콘셉트가 있는 펜션이 인기가 높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1리 위치한 신흥포구 신흥항 부근인 신흥앞동산로 84에 위치한 아토펜션은 전국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건강과 휴양을 함께 챙기는 웰빙을 넘어 큐브형객실 펜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곳에는 이국적 풍광을 즐기며 걷기 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제주 올레길 4코스가 있다. 특히 신흥리는 예쁘게 칠해진 돌담 벽과 함께 감귤 밭이 있어서 가을 무렵이면 새콤달콤 맛있는 감귤이 노랗게 있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걷기 여행의 매력으로는 ‘느리게 걸으면서 구석구석 발견하는 걷기 여행길이다.
아토 펜션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김호빈 대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웰빙 휴양을 지양하는 펜션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싶다"면서 “휴(休)와 락(樂), 즉 쉬면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을 지향한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아토 펜션 찾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보람과 건강을 선물하는 메카로 만들고 싶다”면서 “동양 최대의 휴머니즘 휴식 공간을 운영하는 곳이 목표이다"며 "가장 제주다운 남원에서 선물 같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파서 유니크한 펜션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우주의 태양계를 모티브로 만든 지구 상에 하나밖에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아름다운 외관과 내부의 웅장한 모습은 특별한 만남을 주는 특징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가볼만한 여행지로 "남원읍의 큰엉과 이승악오름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아울러 “앞으로 이곳이 펜션업은 숙박업이라는 사고에서 탈피해 지역 명소가 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노력하겠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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