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위해 감자(20kg) 40박스 나눔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용택)는 지난 22일 초지동에 위치한 청양辛양푼이동태탕(대표 이주완)에서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감자(20kg) 4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양辛양푼이동태탕은 평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한다는 신념으로 지역사회에서 5년째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주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초지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감자 40박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지동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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