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계 재무안정성 개선…신용등급 방향 안정적"
"석유화학업계 재무안정성 개선…신용등급 방향 안정적"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0.04.16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석유화학업종의 위협 요인
국내 석유화학업종의 위협 요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유가 변동성 확대로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부담이 커졌으나 신용등급은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기업평가본부 수석연구원은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e-세미나에서 "국내 석유화학사들의 신용등급 방향성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석유화학사들은 2016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의 호황기에 실적을 크게 개선했고, 이 과정에서 차입금을 줄이는 등 재무 안정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황기에 접어들어 실적이 저하되고 운전자금과 투자 부담으로 인한 차입금이 증가했지만, 부담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 연구원은 "중국의 공급 증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 미국의 에탄크래커(ECC) 공장 증설 등 부정적인 산업환경 속에 최근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석유화학 업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실적 변동 폭과 재무 부담 확대가 크게 나타나는 석유화학 회사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해 등급 변동에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