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퇴치기 블랙홀, 소음도 적고 친환경이라 안심
모기퇴치기 블랙홀, 소음도 적고 친환경이라 안심
  • lukas 기자
    lukas 기자
  • 승인 2020.04.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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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퇴치기 블랙홀 3,000대 사우디 수출

극성맞은 모기떼의 습격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단순히 성가시기만 하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모기는 각종 질병을 옮기는 매개체이기 때문에, 최대한 접촉을 피해야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모기를 퇴치하고자 하지만, 살충성분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발생하는 부작용이 염려되는 결코 쉽지 않은 상황에서 포충기 제조기업 바이오트랩의 획기적인 기술이 적용된 모기퇴치기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이오트랩의 모기퇴치기는 특히 소음이 거의 나지 않으며 친환경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인체 및 환경을 해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바이오트랩은 2002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광촉매 반응을 이용한 공기정화 기능의 모기퇴치기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살충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Eco-friendly 기술로 모기 및 해충을 박멸하여 이미 업계에서 상당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과 이탈리아, 홍콩 등 전 세계 각 국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3월 31일에는 대표제품인 ‘블랙홀’ 3,000대를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하는 쾌거를 맞이하기도 하였다. 이런 기세를 몰아 올해에는 총 수출목표를 50만불로 잡고 세계시장의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렇듯 세계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데는 오랜 시간동안 한 분야만 공략하여 남다른 경쟁력을 이루어 낸 바이오트랩의 뚝심에서 그 본질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제품의 경쟁력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열정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이면서도 공격적인 R&D투자를 통하여, UV-LED를 활용한 제품 군을 개발 시판 중이며, 2018년에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의 주관인 기술역량강화기업에 선정되어 ‘친환경 소형 모기퇴치기 MEE’의 개발에 성공하여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 중이다.

관계자는 ‘모기를 비롯한 각종 벌레들의 공습은 온난화가 심해질수록 더더욱 빈번해질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습도가 높고 점점 온도가 올라가는 상황에서는 각종 벌레들에 대한 혁신적인 퇴지방법이 매우 중요한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은 바로 인체에 해가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퇴치기를 사용했는데, 사람의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그 기기는 존재의 의미가 없는 것이라며, 친환경을 가장 중요한 기본으로 생각하는 바이오트랩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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