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검산동의 모 공장에서 8일 오후 3시경 불이 나 뒤편 야산으로 불길이 크게 번졌다.
헬기 3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며 40여분 만인 이날 오후 4시경 큰 불길은 잡혔다. 화재로 종이상자 등을 제조하는 공장 건물 2동이 불에 소실됐으나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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