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 상환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
송파구는 이를 위해 긴급추경예산 28억원을 편성해 다음달 중 2분기 상환이 예정된 119개 기업이 상환 연장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연장 기간은 2021년 4월까지 최대 1년이고, 최대 4회분 상환금에 대해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송파구는 사업자등록 6개월 이상인 관내 기업에 기업당 2억원 한도, 연리 1.5%로 경영자금을 빌려주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