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종로지국 ‘뉴스크리에이터 및 칼럼니스트 2기 과정’ 열려
파이낸스투데이 종로지국 ‘뉴스크리에이터 및 칼럼니스트 2기 과정’ 열려
  • 홍은희 기자
    홍은희 기자
  • 승인 2020.04.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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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가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언론홍보 과정

홍보와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SNS 채널에 다양한 내용을 업로드하고는 있지만 생각만큼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면 나와 내가 하는 일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

객관성과 신뢰도 면에서 언론홍보는 나와 나의 비즈니스를 브랜딩하고 알리는데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다. 개인도 브랜드를 만들고 알리는 것이 필수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언론을 통해 개인과 기업을 가장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을 하는 기자아카데미 수업이 진행된 곳이 있다.

지난 주말 (44~5) 고품격 인터넷 경제지 파이낸스투데이 종로지국(지국장 이종구, SNS소통연구소)에서는 셀프 브랜딩과 홍보가 중요한 강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뉴스크리에이터 및 칼럼니스트2과정이 실시됐다.

파이낸스투데이 전문위원이며 이사인 김진선 강사는 언론홍보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이름 앞에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키워드를 준비해 한번 들으면 쉽게 잊을 수 없는 네이밍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언론의 관심을 받기 어려운 스타트업의 경우 좋은 뉴스기사 하나가 회사의 기반을 다지고 성공으로 이끄는 지렛대가 될 수도 있다“1인기업인 강사들의 경우 수강생들의 열기가 넘치는 강의 현장과 강사 소개, 인터뷰 기사는 시간이 지나도 정보를 원하는 사람에게 꾸준히 노출되어 비용들이지 않고 오랫동안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했다.

언론홍보의 특성상 뛰어난 문장력보다는 객관적으로, 핵심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제목과 부제목 활용법에 대해 공부한 후 다양한 기사를 활용해 제목과 부제목을 뽑는 연습을 했다.

기사를 등록하고 이미지나 동영상을 첨부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 후 수강생들이 작성한 내용에 대해 꼼꼼한 피드백을 거쳐 등록한지 5분 만에 포털사이트 상단에 노출되는 것을 확인하며 파이낸스투데이의 힘을 실감할 수 있었다.

둘째 날은 기자윤리강령과 인터뷰 실전을 통해 사전준비의 중요성과 인터뷰 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법, 사진을 찍고 편집하는 방법, 기사 자료를 모으고 일상에서 글쓰기를 재미있게 습관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부했다.

카드뉴스만들기 전문 소통대학교 이정화 사무총장은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첨부할 경우 내용전달이 목적인 기사의 특성상 너무 눈에 띄거나 화려하지 않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고급스럽게 편집하는 노하우를 담은 열강을 했다.

수업에 참여한 유은서 전통국악예술단 단장은 공연단원 모집 관련 기사를 쓰고 포털 사이트 상단에 노출되자 이렇게 빠르고 좋은 홍보방법을 이제야 알았다라며 언론홍보를 현재 준비 중인 많은 공연과 강연의 메인 홍보채널로 활용 해야겠다며 결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은 소정의 트레이닝을 거쳐 파이낸스투데이 종로지국 객원기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모두가 스마트폰 활용 전문 강사, 1인 기업가, 1인 미디어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전문적인 기자 양성을 위한 파이낸스투데이 종로지국 기자아카데미 교육과정은 매달 계속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 창에서 SNS소통연구소(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89, 석마빌딩 3층 소통대학교)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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