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158310] 회장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스탠다드자산운용(옛 JS자산운용)에 대해 검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스탠다드자산운용을 상대로 횡령 혐의 등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벌였다.
스탠다드자산운용은 지난달 26일 김 회장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발생한 횡령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대여금 미회수로 손실금액 15억원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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