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또 먹통…벌써 세번째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또 먹통…벌써 세번째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0.04.04 0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초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시스템이 또 다운됐다.

    3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점심시간을 시작으로 2시간가량 스마트폰 동백전 앱 접속과 카드 결제가 안 됐다.

    앱을 터치하면 '서비스 점검 안내'라는 제목과 함께 "트래픽 증가로 현재 앱 접속 불가 및 결제 지연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만 나왔다.

    점심시간에 발생한 에러 탓에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직장인 박모(38) 씨는 "가게마다 줄줄이 동백전 결제가 안 돼 다른 카드를 쓰거나 다른 사람에게 카드를 빌려 밥값을 냈다"며 "에러가 계속 반복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30일 동백전을 출시했다.

    출시 두 달이 조금 안 된 올해 1월 23일 시스템이 다운되면서 약 45분간 결제가 지연됐다.

    당시 결제 지연 건수는 2천여건이나 됐다.

    가맹점에서 결제가 되지 않았는데도 동백전 충전금액이 차감돼 카드 소유자에게 결제 승인 알림이 가기도 했다.

    이어 3월 30일 오후 7시 40분께부터는 동백전 앱 접속이 안 되고 카드 결제가 안 되거나 늦어지는 오류가 발생했다.

    시는 KT와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후 10시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접속과 카드 결제 시스템을 정상화했다.

    시 관계자는 "월초와 월말에 결제가 폭증해 에러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KT에 서버 증설을 요청해 지속해서 보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Fn투데이는 스스로 주류언론이 되겠습니다.
귀하의 후원금은 Fn투데이가 주류언론으로 진입하여,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대표 : 문성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