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1일 SNS소통연구소(소장 이종구)에서 야심 차게 준비하여 진행한 스마트 명강사과정 1기수료식이 실시되었다.
강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고 1인 기업인 강사를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총 8회차의 수업에서는 컴퓨터 기본부터 시작해 자료수집과 정리를 위한 포털 사이트 서비스 활용하기,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블로그 마케팅, 강의 자료를 만들기 위한 프리젠테이션 활용, 스마트폰과 PC에서 나만의 카드 뉴스 만들기, 유튜브 협업시스템 구축하기, 노트북과 빔 프로젝트 연결하기 수업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20여 명의 강사들은 강의 스킬과 기본을 점검하고 SNS채널에 자신을 홍보할 때 필요한 마케팅 글쓰기 방법과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중요한 정보와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협업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이력서나 강의계획서를 수정해 이동 중에도 팩스를 보내고, 중요한 자료들을 사진보다 더 선명하게 스캔하여 이미지로 저장하거나 텍스트만 추출하여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도 공부했다. 급한 상황에서는 스마트폰에서 도장을 서류에 찍거나 사인을 하고, pc나 노트북이 없어도 바로 인쇄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공부했다.
이번에 공부한 많은 내용은 강사들을 비롯해 기업체 임원·소상공인·자영업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이나 주부들에게도 꼭 필요한 것들 이었다.
그리고 전문 강사로서의 품격을 높여주는 이미지 메이킹과 스피치강의도 이어졌는데 고객과 명함 주고받는 방법, 자신에게 어울리는 복장과 액세서리 활용법, 메이크업은 물론 체형별 코디노하우까지 세세한 내용까지 공부했다.
마지막 수업이 끝나는 날에는 수강생 중의 한 명인 여주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진사 고니아저씨’의 활약으로 강사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포즈의 개인 프로필 사진촬영을 했다.
고희(古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남양주에서 대학로 까지 먼 길을 하루도 빠짐없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정OO 강사는 “공부를하면 할수록 배우고 싶은 것이 더 많아진다”며 “이번과정은 마무리 되었지만 SNS소통연구소의 스마트소통봉사단에 가입하여 꾸준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강사로서의 길에 접어든 한사람 한사람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수익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안정적인 인생2막을 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SNS소통연구소와 함께한다면 행복한 100세시대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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