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및 디자인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에이블루(ablue)’가 멀티탭 누적 판매 60만 개를 돌파 했다.

에이블루의 ‘박스탭 전선정리 인테리어 멀티탭’은 깔끔한 전선 정리로 아이들과 반려동물의 감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에이블루는 2013년 USB형 멀티탭 출시를 시작으로 2014년 USB 충전 요소를 배제한 박스탭 일반형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해서 신규 버전 개발에 힘써왔다. 

에이블루의 대표작인 박스탭은 기존의 멀티탭과 달리, 지저분한 전선을 박스 공간에 정리하여 깔끔한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또한, 뒷커버를 닫아 소켓 및 엉킨 전선들을 외부와 분리할 수 있어 먼지로 인한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전면부에는 개별전원 스위치 및 메인 전원 스위치가 내장돼 있어 더욱 편리하게 대기전력을 차단하고, 전기를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상시 전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주방이나 서재, 침실에서 이용한다면 전기세를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은 멀티탭과 듀얼 USB충전기, 전선정리함, 스티커형 램프스위치의 기능을 갖췄다. 뒷면의 타공형 디자인 커버를 열면 일반 플러그용 콘센트가 있고, 앞면의 개별스위치에는 PC, 모니터 등 아이콘 스티커를 붙여 표기,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전원을 컨트롤 할 수 있다.   

해당 박스탭은 USB형과 일반형이 있으며, 색상은 웜 그레이와 함께 그레이, 레드, 블랙 등 어디에나 어울리는 감각적인 컬러로 구성돼 있다. 제품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총괄하는 에이블루인 만큼, 본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모니터 받침대나 멀티탭정리함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에이블루 관계자는 “지난 2013년 첫 출시된 에이블루 박스탭은 온라인 쇼핑몰과 TV 홈쇼핑 등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누적 판매 60만 개를 돌파했다”며 “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에이블루가 실시하는 ‘박스탭 관련 이벤트’는 에이블루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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