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무능 정권 심판...정치쇄신.세대교체 이룰 것"
신보라 "무능 정권 심판...정치쇄신.세대교체 이룰 것"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20.03.30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통합당 신보라 의원이 30일 파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21대 총선에 경기 파주시갑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미래통합당 신보라 의원이 30일 파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21대 총선에 경기 파주시갑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윤 의원 측 둘러싼 의혹 해명이 우선, 파주 발전 위한 정책대결만 하고 싶어
‣ 창릉 신도시 저지, 3호선 파주 연장 이루고 파주를 육아‧보육 1번지로 만들 것
‣ 파주엔 강한 야당의 능력 있는 젊은 국회의원 필요해
‣ 지역사회 각계각층 위원장으로 선대위 구성해 필승 도모, 파주 발전 견인할 것

[정성남 기자]신보라 미래통합당 파주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신 후보는 30일 오전 10시 파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독선, 민주당의 구태정치를 심판하고 국민여러분이 바라시는 정치쇄신, 세대교체를 이루기 위해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파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먼저 신 후보는 지난 8년 간 파주시(갑)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더불어 민주당 윤후덕 의원의 의정활동에 뚜렷한 성과가 없었음을 지적했다. 신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신도시 옆에 신도시를 발표하는 폭탄 정책으로 파주시민을 사지로 내몰았다”며 “문 정권이 창릉 3기 신도시 계획을 세우고 발표할 때 윤 의원은 무엇을 했느냐”고 반문했다.

지하철 3호선 연장에 대해서도 “윤 의원의 의정보고서에 곧 가시화된다고 명시된 사업이 지난해 1월 예타면제 대상에서 탈락했다”며 “윤 의원은 대체 지난 8년 간 파주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느냐”고 윤 후보에 대한 공격의 날을 세웠다.

또한 신 후보는 “자녀 채용 특혜 의혹, 여기자 성희롱 발언 논란, 직원급여 전용 의혹, 부동산 투기 의혹, 보좌진의 코로나 파티 논란 등 윤 의원을 둘러싼 의혹이 언론을 통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런 문제들에 대해 명쾌하게 해명을 해달라. 본선에서는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 대결만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본인의 강점으로 “20대 국회 청년의원으로서 청년자립과 일자리 문제 등 맡은 바 사명을 갖고 끈기 있게 정책을 추진했다”며 “임기 중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출산과 양육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을 만드는 의정활동에 주력했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신 후보는 “아기엄마 국회의원 신보라가 그리는 파주는 미래에 대한 약속”이라며 “파주를 제 또래 엄마아빠들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나갈 생동감 넘치는 젊은 도시, 마음 편히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가족친화도시, 지속가능한 복지도시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신 후보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파주 발전을 위한 3대 공약으로 ▲창릉 3기 신도시 계획 저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사업 및 시내교통망 개선 ▲보육‧교육 1번지 파주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

신 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대변하고,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할 강한 야당의 능력 있는 국회의원이 파주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8년 간 묵은 정책들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파주의 밝은 미래를 활짝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보라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얼마전 신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선언한 ▲고준호 지역경제원장을 비롯해 ▲심광용 파주시전읍면동장협의회장 ▲최수회 카네이션하우스 운영위원장 ▲심점순 前 한빛초등학교 교장 등이 위촉됐다. 또한 청년층과 젊은 부부를 대표할 위원장으로 ▲김은서 대학생 선대위원장 ▲김관섭 청년 선대위원장 ▲김태홍·박지민·김시우 운정가족 선대위원장 등이 각각 임명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