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민원센터, 클릭 몇 번으로 영국 현지 범죄경력증명서(ACRO) 발급
한국통합민원센터, 클릭 몇 번으로 영국 현지 범죄경력증명서(ACRO) 발급
  •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 승인 2020.03.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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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어려운 해외 민원서류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 서비스로 해결
제공: 한국통합민원센터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무섭게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경우 누적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유럽 각국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특히 영국도 최근 누적 확진자가 8천 명이 넘어섰고 사망자도 4백 명을 넘으면서 결국 이동 제한령까지 선포 했다.

영국에 거주 중인 교민 최씨는 영국에서 모든 학업을 마치고 최근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런데 해당 기업이 영국 현지 범죄경력증명서(ACRO)를 제출하라고 했기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최씨는 "발급을 받으려면 직접 영국에 가야 하는데 비용과 시간도 많이 들고 최근 미국과 유럽에 코로나 사태가 확산되면서 영국 입국도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라 걱정이다"라고 호소했다.

한국에 부모님을 만나러 무비자로 입국한 영국 시민권자 박씨도 마찬가지다. 영국의 코로나 확산 사태로 자국에 돌아가기가 두려워 장기체류를 해야 하는 상황. 재외동포의 경우 F4비자와 90일 이상 체류를 하기 위해선 거소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박씨는 “F4비자 발급과 거소증(외국인등록증)을 신청하려면 영국 현지 범죄경력증명서(ACRO)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데 영국이 아닌 한국에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나 막막하다”라고 말했다.

각국의 범죄경력증명서는 유학, 취업, 외국인의 비자 발급, 영주권 신청 등의 신청 시 요구되는 서류 중에 하나로 해외에 6개월 이상체류 했다면 반드시 필요하다. 발급받기 위해선 본인의 신원확인을 위한 현지에서의 지문 날인 서류 작성 및 신청서 등을 완성해야 진행이 가능하며 나라마다 발급 방법이 상이하고 기간도 상당시간 소요된다.

또한, 해당 국가의 범죄경력증명서를 해외에 제출하기 위해선 반드시 공증 및 아포스티유, 외교부, 대사관 인증이라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가능하다. 때문에 현재 코로나 사태로 각국가의 입출국 제한이 강화되면서 오도 가도 못하는 전세계 많은 민원인에게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에서는 국내는 물론 국내-해외, 해외-해외 해외-국내에 필요한 각국의 범죄경력증명서를 인터넷과 모바일 앱(비대면)을 통해 클릭 몇 번만으로 발급 부터 해외 배송까지 가능한 원스톱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범죄경력증명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이민, 유학, 취업, 비자, 국제운전면허 등)에 요구되는 전세계 모든 민원 서류도 해당된다.

요즘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는 비대면 민원 서류 서비스로서 본인이 직접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하며 공인인증서와 컴퓨터, 프린터가 없어도 발급이 가능하다. 심지어 원하는 장소로의 배송은 물론 고객의 이메일로도 받아 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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