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SNS소통연구소(소장, 이종구)에서 진행하는 스마트소통봉사단 2020 1/4분기 교육이 마무리되었다.
올해 초 1월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에 실시된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활용교육시 꼭 전달해야 할 내용 점검부터 시작해 카카오톡은 물론 여행·교통 관련 어플정복하기, 스마트폰을 빔프로젝트에 띄워 강의를 진행하는 미러링 시스템까지 스마트폰 강사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공부했다.
교육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단련은 물론 새롭게 나오고 업그레이드되는 스마트폰에 대해 연구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개선할부 분에 대해 상의하는 등 더 많은 수강생들과 소통할 방법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스마트폰을 배우고 싶어 SNS소통연구소의 문을 두드린 후 열심히 공부하여 1년 만에 강단에 서게 된 문윤영강사는 이젠 스마트폰 화면이 바로 TV에 나오도록 연결해 넓고 큰 화면에서 유튜브를 마음껏 보며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고 했다. 스마트폰을 워낙 좋아하지만 혼자 다루는 데는 항상 부족함이 많았는데 새로운 것을 익히고 연습하면서 매력에 빠져들었다. 또한 봉사단의 트레이닝을 통해 강의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강의를 할 때는 봉사단원들이 보조강사로 함께해 큰 힘이 되었다. 조만간 열릴 한국군사문제 연구소의 스마트폰 활용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퇴직 후 인생 2막을 시작하려는 많은 사람이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있지만 내가 먼저 스마트폰을 배우고 스마트소통봉사단과 함께한다면 100세 시대에 해야 할 일은 무궁무진하다.
오는 4월1일부터는 2/4분기 교육이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 SNS소통연구소를 입력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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