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9명 숨져…누적 사망자 120명
[정지영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새벽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76명이 추가돼 모두 9,03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31명, 경기에서 15명, 서울에서 4명, 부산에서 2명, 인천·충북·경북·경남에서 각 1명이며, 공항 검역과정에서도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대본은 또, 어제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341명이며, 사망자는 9명이 추가돼 모두 120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 유입 환자가 늘어나면서 전체 확진 자 수는 9천 명을 넘었다.
또 9명이 감염으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120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 자 가운데는 해외 유입 사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 공항 검역으로 확인한 신규 환자는 20명 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검역에서 확인된 환자는 모두 67명, 또 해외 유입 사례로 확인된 환자 역시 171명으로 늘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