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코스메틱(대표 최인형)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12일 알약비누 판매행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판매와 기부캠페인이 합쳐진 형태로 알약비누를 특가로 판매하면서 ‘기부옵션’을 통해 고객이 소정의 금액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그 결과 총 215명의 고객이 기부옵션을 구매하여 총 1,031,000원이 적립됐고, 판매수익금으로는 생필품을 구매해 알약비누 1,450개(소비자가 18,400,000원 상당)와 함께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푸드마켓 사업을 통해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중 무의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대상, 긴급지원대상, 차상위 계층 등 푸드마켓 이용이 필요한 분들에게 직접 마켓에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가져갈 수 있게 지원한다.
아이다코스메틱은 지난달에도 코로나19 손 씻기 운동에 동참해 대구광역시 사회재난과에 알약비누 1,200개를 보냈다. 아이다코스메틱 최인형 대표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사회복지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우리사회 이웃과의 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고객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에서 모아진 기부금액과 물품은 협의회의 관리 아래 투명하게 쓰여질 예정이며 자세한 기부내역은 아이다코스메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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