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통연구소에서는 강사들을 위한 맞춤 강의인 스마트 명강사 과정 1기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 과정은 강사들이 1인 기업가로서 기반을 갖추고 강의를 진행한 곳에서는 다시 찾도록 수강생은 물론 담당자들의 기억 속에 실력 있고 인간성 풍부한 강사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으로 지난 19일에는 총 8회기중 3회차 수업이 실시 되었다.

이날 강의에서는 한글 이력서를 작성하고 이메일 관리하는 방법을 공부했다.

강의 기획안이나 이력서, 프로필을 제출하는 기관에 맞게 작성하여 수강생들에게 필요한 강의이고 꼭 필요한 강사임을 어필할 수 있도록 작성하여 채택에 이르도록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메일 관리하는 방법에서는 수신된 메일을 자동으로 분리하고, 부재중에 이메일을 보낸 사람에게 자동으로 답장을 보내는 ‘부재중 설정’ 기능, 외부계정을 등록하여 한곳에서 확인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외부메일 가져오기’, 단축키 사용으로 간단하게 메일을 쓰고 답장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공부했다.

특히 이메일 서명 만들기에서는 내 사진이 들어간 명함을 만들어 등록해 두면 메일을 보냈을 때 자동으로 명함도 함께 발송되고, 명함에 QR코드를 넣어 수신자에게 자연스럽게 나를 알릴 수있도록 하는 방법과 다양한 명함 템플릿을 제공하여 각자의 개성에 맞는 명함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오후 시간에는 설문지를 만들어 보내서 대상자가 스마트폰에서 답을 하면 자동으로 결과가 취합되고 분석까지 해주는 오피스를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실습했다.

그동안은 강의 평가를 위한 설문조사를 할 때 종이로 된 설문지를 나눠주고 취합하여 한장한장 보면서 분석하고 결과 보고서를 만들었지만 오피스 설문조사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종이로 인쇄할 필요도 없고 대상자가 스마트폰에서 작성하여 전송만 하면 내용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그래프까지 만들어져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기관의 담당자뿐만 아니라 강사들도 직접 강의한 결과를 조사하고 분석할 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설문조사뿐만 아니라 수백 명의 주소록을 자동으로 만들고 이벤트 지원자를 모집하거나 수강생을 모집하고 의견수렴을 할 때 업무에서도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일반인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강의를 하는 SNS소통연구소 포천·동두천 지국장 김OO 강사는 “이러한 설문조사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은 알았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배우니 다양한 곳에서 쓰일수 있을 것 같다”며 “제대로 활용하면 강의의 수준이 올라갈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강사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이렇게 배우고 실습하고 보완하여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NS소통연구소 스마트명강사 과정은 대한민국의 백만 강사뿐만 아니라 기업체 임원이나 홍보담당자는 물론 대학생들에게도 꼭 필요한 강의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에 SNS소통연구소를 검색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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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