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버스폰' , 아이폰11 아이패드 증정 프로모션 아이폰XR,XS 구형 모델 역주행
'뉴버스폰' , 아이폰11 아이패드 증정 프로모션 아이폰XR,XS 구형 모델 역주행
  • lukas 기자
    lukas 기자
  • 승인 2020.03.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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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보급형 신규 모델인 아이폰SE2의 생산이 지난달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하여 중국 내 아이폰 생산 공장이 봉쇄 조치 되며 2주 정도 늦춰진 이달 초 대량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이폰SE2는 최종 생산을 위한 생산 검증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산 일정에 차질이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출시 일정 연기 등이 거론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과 전세계 경제 위축 등으로 인하여 아이폰SE2의 출시를 최대 6개월 가 연기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었으나, 최근 아이폰SE2의 출시 일정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당초 예상에 따르면 아이폰SE2의 공개는 이달 말 경으로 예정되고 있다.

아이폰9으로 불리고 있는 아이폰SE2의 주요 판매 전략은 저렴한 보급형 모델의 가격이라는 점이지만, 더불어 아이폰11과 아이폰11 PRO 등에 탑재된 바 있는 애플의 A13 칩을 탑재하는 등 성능을 높여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되기 전까지 유효한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은 현재 아이폰9의 출시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더불어 아이폰9 플러스 모델이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플러스 모델은 아이폰9보다 0.8인치 가량 큰 화면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가격은 아이폰9보다 100달러 가량 비싼 499달러가 될 전망이다.

아이폰9의 출시 소식에도 불구하고 구형 아이폰에 대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이른바 ‘아이폰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가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연일 합리적인 가격의 아이폰을 선보여 큰 인기 몰이를 해 왔으며, 최근 파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하여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아이폰XS MAX의 가격을 20만원대까지 떨어트리며 구형 재고 정리에 속도를 붙이고 있는 해당 카페에서는 아이폰X를 10만원대로 선보이며 재고 소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전작인 아이폰8의 경우 무료 판매 라인 업으로 편성되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구형 아이폰을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XR의 경우 10만원대까지 떨어져 아이폰X와 함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이폰XS는 2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사은 행사 또한 눈 여겨 볼 만하다.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프로 또는 아이패드7세대를 지급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모델에 대해 사은 혜택을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아이폰9의 출시 이전 구형 아이폰에 대한 재고 부담을 축소하기 위해 재고 정리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갤럭시S20 시리즈의 판매 진행에 따라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또한 가격이 인하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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