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600만원대까지 내렸다. .
18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0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5%(3000원) 오른 656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루 동안 거래금액은 926억원 규모다.
다른 가상통화들은 대부분 하락세다. 이더리움(-0.76%), 리플(-0.71%), 비트코인에스브이(-1.09%), 비트코인캐시(-0.89%) 등 하락폭은 크진 않지만 전날보다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시장 상황 역시 비슷하다. 가상통화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5% 내린 5200.05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 암호화폐의 가격이 폭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과연 안전자산인가?" 라는 기본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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