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그룹(KUKY Group), (사)4차산업혁명연구원과 ‘2020 메가바운스 공동 협약식’ 체결
쿠키그룹(KUKY Group), (사)4차산업혁명연구원과 ‘2020 메가바운스 공동 협약식’ 체결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0.03.16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4일, 블록체인을 통해 국내·외 공연 및 문화 소외된 곳의 문화발전을 이루고자 협력
▲ (왼쪽부터) 임성우 쿠키스타 대표, 박주현 쿠키그룹 회장, 최재용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이사장.
▲ (왼쪽부터) 임성우 쿠키스타 대표, 박주현 쿠키그룹 회장, 최재용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이사장.

지난 14일 쿠키그룹(회장 박주현)은 논현동 본사에서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이사장 최재용)‘2020 MEGA BOUNX 공동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쿠키그룹은 지난 20188월에 한국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태국과 중국에도 법인을 설립하고 활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3년차 회사이다.

 

쿠키그룹은 올해 10월 태국 방콕에서 ‘2020 메가바운스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이번 페스티벌에서 ()4차산업혁명연구원과 협력관계를 위해 자문을 구하고자 협약식을 체결했다. 국내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공연 및 행사 부분에도 ()4차산업혁명연구원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문화가 소외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쿠키그룹은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적으로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는 SNS 스타인 인플루언서, 유튜버 왕홍, 중소기업 등과의 교류 및 활로를 찾는데 좋은 계기를 마련코자 메가바운스 추진단도 발족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진도를 시작으로 지자체와 쿠키 공연행사를 물색 중이며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박주현 쿠키그룹 회장은 쿠키그롭은 블록체인을 기반 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회사로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과 땔 수 없는 관계이다. 쿠키그룹은 여러 문화행사에서 블록체인 티켓을 발행해 유통의 투명성과 발전을 이루고자 티켓산업에 블록체인을 활용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쿠키그룹의 국내·외 활동을 살펴보면 지난해 예술의 전당에서 한·러 수교를 기념하는 블라디보스토크 오케스트라 초청 1회 강남국제음악제를 주관해 신생회사로서 두각을 나타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홍대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로 홍대야 놀자인디뮤직페스티벌을 주최해 젊은 아티스트와 관객들에게 쿠키의 밝은 이미지를 심기에 충분했다. 지난 해 816~17일에는 여수엑스포에서 열린 메가바운스 힙합 페스티벌12.000여명의 관객들이 들어차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해외에서는 태국에서 4회에 걸친 오디션과 중국 상하이에서의 오디션 등 ‘K-pop’을 중심으로 한 한류문화를 통해 한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쿠키의 홍보와 플랫폼의 완성도에도 기여를 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에서 유튜버 학과를 개설해 150여명의 수강생이 몰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최재용 교수가 설립한 ()4차산업혁명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세미나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널리 알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서적을 발간하고 있는 전문가 단체이다.

 

최재용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에서 블록체인은 가장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쿠키그룹의 블록체인 산업은 신사업분야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함께 신사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